ㅇ아니 엄마 사이비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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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정해진 시간대마다 아빠다리로 앉아서 눈감고 명상? 같은걸함 엄마가 나한테도 명상하니까 건들지말랬거든 그래서 나는 그냥 하루 마무리를 눈감고 편안하게 하는구나 싶엇지?? 근데 아까 엄마가 또 명상같은걸 하는거임 말할게있어서 걍 뒤에서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나한테 온갖 짜증을 내면서 처음부터 다시해야되잖아 이러는거야 자세히보니까 작게 입을 중얼거리면서 속으로 뭘 읊고잇었음
나는 당연히 눈감고 멍때리는줄 알고잇었는데 무슨 정해진 문장같은걸 읊는거같아서 뭐하는거냐고 물어봄
근데 그걸 나한테 왜 얘기해야하냐고 그럼
이거 뭐 사이비같은거야..? 참고로 우리집 무교임 아빠는 종교에 거부감 있는데 엄마는 그정돈아님

무슨 기도 하는 건지 담엔 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