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는데 친구로 남자는 전남친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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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직장 다니다가 다른 전문직 하려고 퇴사함. 그리고 1년 가까이 시험공부만 해야하는 상황에 내가 한번 서운해하는 일이 생겨서 그 계기로 헤어짐.
근데 헤어지고 2주 뒤에 연락 와서는 한번에 나랑 남이 되는건 너무 힘들다며 연락이라도 종종 하는 사이가 되면 어떻겠냐는 식으로 말함.
내가 너무 좋은 사람이고 남보다 못한 사이로 남는게 싫다+ 스킨쉽 이런 거 일절 없이 연락만이라도 하고싶다+ 다시 사귀기엔 못해줄게 뻔해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미안하다 이런 입장인데 언니들은 이해돼?
나는 사랑받고싶고 애매한 관계는 희망고문만 된다. 친구로 남자는 말은 나한테 상처다 이렇게 말했는데 자기 마음은 가벼운 마음이 아니라 날 놓치고 싶지 않아서 간절해서 그렇대… 그리고 나는 새로 연애 해도 된대. 자기랑은 정말 친구처럼만 지내달래. 그래도될까?

나 또한 헤어졌는데도 연락하고싶다고 생각 들만큼 좋은 사람이다, 옆에두고싶다 느끼면 연락하며 지낼 것 같은데 그런 거 아니면 싫어.. 나도 아직 굳이 친구로 지내봤자 감정소모, 희망고문 될 거 같다 싶은 전애인들밖에 없었어 언니 마음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어
누가 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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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1 헤어지자고 말 꺼낸건 나였지. 근데 상대도 그러는게 좋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