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내가 예민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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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뭐 과사람들이랑 공모전 비스무리한거 준비중임
과씨씨라 나랑도 다 친한사이
사람들 오늘 만나서 공모전 공부하기로 함(중간에 교수님도 오신다했음)
그래서 뭐 알겠다 하고 저녁 뭐먹ㅇㄹ까 어케 할까 했더니 머먹을지 나중에 생각해볼까? 이러는겨
그래 하고 저녁먹고 집에서 같이 영화보기로 함
그러고 난 집에서 걍 자격증 공부하는데
세시 사십분부터 세시간동안 연락 안되는겨 그냥 공부하면서 기다림
여섯시 사십분에 자기 이제 끝났다고 근데 여기서 계속 해야할거같다고 저녁도 사람들이랑 먹을거 같대
일단 살짝 화나는거: 확실히 먹겠다도 아니고 애들이랑 먹을거같아… 계속 해야할거같아…이렇게 말하는거
짜증나는거: 난 여섯시쯤에 이미 배고팠는데 같이 먹기로 한거니까 기다림 근데 미안해도 없이 저말만 보냄
그래서 내가 ㅋㅋ 걍 이렇게 보냈더니 나보고 넌 뭐먹을거냐는거야
내가 몰라 하고 아니 좀 화나는데 내가 이상한거냐고 했더니
아니래 서운할만 하대
그러고 그제서야 미안하대
늦게 끝날수 있던거 알았으면서 그럼 첨부터 애들이랑 먹을수도 있을거같다 몇시까지 안끝나는거같으면 먼저 먹어 라고 한것도 아니고 방학동안 이런 일 몇번 있어서 내사 화냈을 때 미리미리 말해준다고 했으면서 왜 자꾸 그러냐 진짜 개짜증나고 화난다 막 말했더니
미안하다 근데 주말에 다들 놀러가고 해서 시간이 오늘밖에 없었다 이러는데
남친 일월 친구들이랑 놀러감 나 토욜 아침 알바하고 바로 본가가서 일월 가족여행감 이라 우리도 오늘밖에 못먹음
이제 공모전 준비하느라 나보더 저사람들 더 많이 만날텐데 저따구로 말하는게 개빡쳐서 걍 카톳 다씹고 있거든
하 걍 개때리고싶네 왜저렇개 맨날 사람 속터지게 하지?
날안좋아하나? 싶다가도 걍 매일 맛있는거 사주고 내가 혼내면 혼내는대로 다 미안하다하고 내가 뭘해도 해실헤실 웃고있는거보면 날 싫어하는건 아닌거같은데
가끔보면 눈치가 ㅈㄴ 없어서 사회적 지능이 딸리는가싶기도하고
걍 이런일이 계속 일어나니까 너무 화난다

언니 화날만도 하겠네 근데 남자들은 정확하게 이야기 해 줘야해 난 이런건 이렇게 해 주면 좋겠다 ~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저 어떻게 해주면 좋겠다 저걸 방학 시작할때부터 곗속 얘기해왔어… 이런일이 있을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처음부터 몇시 지나면 너 먼저 먹어 먼저 가 이렇게 해달라고 나 계속 끝없이 기다리게 하지말라고…그리고 나랑 한 약속을 깨는 일이 생길땐 앞에 미안해를 붙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