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아무리 잘해줘도 아빠가 싫은 언니 있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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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성격이 너무 욱하고 화도 잘내고 엄마도 하녀마냥 부리는 스타일인데 딸은 너무 좋아해
그래서 내 마음을 모르겠어
엄마는 좋다는걸 확신해서 말할수있는데 아빠가 좋다는 생각은 들지않아 떠올려봐도 잘 모르겠고
내가 이상한걸까 내가 너무 불효자식인가
물론 내가 아빠 싫은티 냈었다가 아빠가 하도 화내고 뭐라고 해서 내가 아빠한테 잘해줘 요즘은
근데 진짜 좋아서 잘해준다기보다는 그동안 나한테 해준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이렇게해야 나한테 서운함을 안느낄 아빠를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것같네

언니 집에서 살지? 밖에 나가서 여러 사람 깊은 관계 맺으면 아빠라는 존재가 크지 않아서 이렇게 고민할 존재도 아니게될거야 그걸 추첨해 정신건강에도 이로움 ㅜㅜ 글구 아빠한테 지원 받는 상황 이라면 어느정도 관계는 유지하자
어렸을때는 나도 그랬어 근데 시간 지나고 서로 바쁘면 이런생각도 연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