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렜던 썰 풀어볼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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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이런 글 자주 올라왔었는데 요즘엔 잘 안 올라오네
사귄지는 얼마 안됐을 때 였는데 각자 시험 보고 놀다가 걔가 집 데려다주는데 조금 다퉜거든 그래도 얘기는 하고 들어가야겠다 싶어서 집 앞 벤치에 앉아서 얘기하다가 내가 걔 허벅지 위에 다리 올리는? 종아리와 무릎 그 어딘가를 걔 허벅지에 올리고 앉았는데 걔가 살짝살짝 내 다리를 잡아끌면서 내가 걔 위로 올라가 앉게 하더라고 그래서 뾰루퉁하게 왜 뭐 했더니 나랑 화해 안해줄거야? 하길래 귀여워서 응 안해 하면서 걔를 안았어 그러면서 내가 목에 얼굴 부비적댔거든 근데 그때 걔가 애플워치 차고있었는데 그때 심박수 높아서 알림오는거 알지 그 알림 오고 그래서 그때 걔는 어쩔줄 몰라하고 연애 경험 없는것도 아니고 앉아서 안아주기만 했는데 그러니까 너무 귀엽고 설렜어 오늘 또 다퉜는데 그때 생각나서 적어봤어 적고보니까 별로 안 설레는거같기도 하고..
언니들도 설렜던 썰 있으면 댓글 남겨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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