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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고민 들어줄 언니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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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15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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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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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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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3년전 음악으로 예고 2학년때 같은반에 웃기고 다정하고 사람 좋아하는 동기가 있었어. 초반에 같이 서있다가 어깨 주물어준다하더니 어깨 잡아서 바로 세우곤 뭉쳤다면서 주물어주고 마지막에 “오늘 잘잘꺼야”이렇게 다정하게 말했고 내가 혼자 앉아있을때 어깨 토닥이고갔고 내 인스타 스토리에 자주 좋아요 눌러줬고 내 신발보고 우리 같은 신발이라고 했는데 다른 친구들한테도 똑같이 하더라고 다른반되고도 마주쳐서 걔가 먼저 인사 했고 그렇게 졸업했어. 걘 원래 잘했던 애라 재수해서 작년 11월에 한예종 합격 올렸을때 다들 축하한다고 연락 보낸걸 걔가 올렸던데 난 연락 안했어. 근데 올해 3월에 걔 팔로잉 875명중에서 792명이 됐고 걔가 날 언팔했어 생각해보니 난 음악도 못했고 말없이 혼자 있는 모습을 걔가 봤었어 걔한테 연락도 안했고 걘 나말고 잘하는 친구들,후배들이 많아 인스타 좋아요 눌러주던데 나한테도 눌러주면 좋겠고 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속상해 만약 내가 인서울 여대 합격하면,예뻐지면,친구 생긴 모습을 걔가 보면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