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아진짜개빡쳐 내가 어려운 부탁한거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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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생리중인데 씻고 보니까 화장실에 생리대가 없고 + 똥이 마려워서
엄마랑 동생한테 (동생)아, 엄마 내 방에 있는 생리대랑 폰 좀 갖다 줄 수 있을까? << 똑같이 말함
하니까 둘 다 조용히 아무말도 없는거임; 옆에 있던 아빠가 생리대? 좀 갖다줘봐 하더니 둘 다 미동도 없길래 아빠가 답답하셨는지 아휴 내가 담배 피고 올테니까 너(나)가 나와서 가져가라 하시더라구
근데 야발 ㅎ 내가 지금 생리 중인데 어케 나가 ㅎ 피 떨어질 일 있나 안그래도 양 많아서 씻는 도중에도 뚝뚝 떨어지는데;;;
그래서 엄마랑 동생한테 막 소리지르면서 갖다 주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생리하는데 어케 나가냐고 막 그랬어
그래도 가만히 있길래 와 진짜 ㅈ같아가지고 엄마한테 괜히 엄마!!! 아니 왜 가만히 있어 생리대라도 갖다 주라니까? 하니까 그제서야 일어나서 갖다 주더라.... 폰 먼저 주길래 생리대는? 하니까 베란다에 갓다 온대 ㅅㅂ 책상에 떡하니 있는데... 하아 시키는게 뭐 귀찮을 수도 있는데 딸이랑 언니가 생리해서 생리대 좀 갖다달라는게 머가 어려운 일이라고 진짜 더 따지고 뭐라하고 싶은데 참을게ㅠ

언니가 나올수도 없는 상황인데 그건 갖다주셔야지..
바닥에 피 뚝둑흘리면 뭐라할거면서.. 너무해... 속상하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