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팅 더치페이 어떻게 생각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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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진짜 이런 말을 왜 했지 싶어서
그게 마음대로 되나할 때 그 어조를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 차가웠어 근데 진짜 따듯하고 다정해 내가 카페 사는데 비싸다고 계속 강조하더니(신촌 대학 근처인데 24시라 비싼가봐 사람은 꽉 차있더라 신촌이 다 그렇지만..)
자기가 그냥 사고 그래…
글 올렸다가 길어서 주저리 지적 받을까바+개인적인 이야기라 올리고 지우고 캡쳐해서 올림

나도 선배가 내는 게 무조건 맞다 생각하는데 남친 의견이 그렇다 해서 크게 별 생각은 없을 거 같음 나한테만 돈 잘 쓰면 되지 머
당연히 선배가내야지
그냥 생각의 차이같어. 남친이 평소에 인색했던게 아니라 그냥 선배가 사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납득이 안되는거 같어. 어쨌든 선배든 후배든 대학생이라 똑같이 알바해서 버는건데, 당연히 선배니깐 사줘야지 이러는게 쫌 그래. 월급 차이 많이 나는 팀장, 신입 사이랑은 엄연히 다르잖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아니 글 읽은 거 맞음? 얻어먹는 게 있는데 사주는 건 당연한 게 맞음
내가 번팅 자체를 안해봐서 그릉가. 솔직히 같은 과 후배라도 첫인상 안좋은 후배한테 밥사주기 싫던데..? 예전에 별로 본적도 없는 후배 중에 '선배 저 오늘 밥사주세요' 이러면서 뜬금없이 카톡해서 당연하게 선배가 후배 밥사야 하는 것처럼 말하니깐 기분이 나쁘더라구. 그 후배가 선배들한테 다 그러고 다니면서 예의 없게 다니니깐 내가 얘를 왜 챙겨줘야?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그런 예의 없고, 별로 정이 안가는 애들은 솔직히 챙겨주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생각했어.. 뭐 내가 번팅 자체를 몰라서 그런 걸 수 있으니깐 의견으로만 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