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본과생과의 연락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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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4학년이셔 …
요약하면 나도 이 분을 이성적으로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고 좋은 분이라곤 생각하는데 말투 연락(졸업하고 페이닥터?하면 더 바쁠 거 같기도.. 모르겠네 ㅜ 좋아해도 일이 먼저니 무조건 비슷하겐 바쁠듯) 이런 게 걸리는데 일단 근 1년만에 내가 먼저 연락 하기도 했고 만나서 진전이 있을까 하고 내가 호감이 있는데 상대가 아닌 것 같다 하면 친구로 지내거나 끊는다 아님 그냥 지금 정리한다 넘 고민이야……. 더불어 한 달 전까지 만났던 완벽했던 전남친 못 잊는 나이고ㅜㅜ(이분이랑 연락한 건 전남친이랑 헤어졌을 때만 한 거야)
이 분이랑은 연락 1년 전부터 했고 서로 공통분모가 몇 개 있어 연락하게 됐어!
나이는 3살 정도 많으시고 가벼워지고 싶지
않아 말 놓자는 말은 안 했어!! 암튼 그렇구 꽤 잘 연락하다가 애매한거야… 이성적 텐션이라기엔 아닌 거 같고(내가 전남친 못 잊는 것도 있고 맞춤법 잘 지키고 글 잘 적으시던데 그런 부분은 좋지만 말투가 계속 ~~ 이걸 붙이는데 맘에 안 듦 그 부분… 나도 그래서 ~~붙이게 되는데 좀 … 내가 선호하는 말투는 아냐)
바빠서 연락도 느리시고.. 잘 될 때도 있고 대화 많이 했는데 바빠서 연락 드린 건 괜찮아도 확정적 사이가 아닌데 하면 할 수록 헷갈려지는 마음.
중간에 내가 연락 끊음 ㅜ 애매한 사이로 연락 싫고 진전 없을 듯한데 나도 맘 많이 없으면서 연락 안 빠르고 뭔가 애매한 텐션이 답답하더라 ㅜㅜ 호감이 좀 있었던 거 같긴 해 그래도.. 착하셔서) 좀 위로 올리는데 이렇게 대화를 정성스럽게 하셔…….
이 사이 뭔지 나도 애매하고 오랜만에 연락이어졌구 만나기로 약속도 잡는 상황인데 만나서 진전이 되면 애매함에 대해 맛을 해야할까.. 착하셔서 지인으로 지내도 좋을 거 같고 근데 내 성격상 그런 애매한 관계 잘 안둬서 나도 애매해서 답답한 맘에 좀 중구난방으로 글 적어보ㅓ
이때 나 말투 왜그랬는진 모르겠네 젤 처음 연락
이때 내가 학원강사하다가 매우 부당한 일과 정신적 괴롭힘 받아 경찰조사 했어야 했어 좀 예민했는데 그때도 ~~붙이며 말하길래 그거 또 기분 상했단 식으로 말하고 ㅋㅋ 사과까지 하시더라 연락 끊을 줄 알았더니 연락 하셔 이어지게 됐어.
연락 끊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하고 이런 패턴
이 뒤로 스토리 많은데 내가 연락 끊었다 최근에 다시 연락했어……. 솔직히 전남친 잊기 힘들고 다른 사람도 만나볼까 싶기도 하고 그런 목적 어디라도 같이 공부하는 게 좋아서 그렇게 맘을 정할까 나도 내 맘을 모르겠네 ㅠㅠㅠ 

남자들끼린 말투 ㅇㅇ, ㄱㅅ 이런 식으로 하니까 저 정도면 정성스럽게 하는 거긴 해 거슬리면 안 만나면 되고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정성스럽게 해서 좋은데 너무 바쁘다보니 연락도 저렇구 저 사람이 호감이 있나도 헷갈리는데 애초에 내가 저 사람한테 그렇게 호감있는 것도 아니라 데이트 하는 게 맞나 딜레마가 와 난 정이 너무 많고 사람 상처가 많아서 한 번 만나서 친구라도 되면 잘 못 놓거든 고민이 많네
저 사람한테는 ~~가 ㅠㅠ의 대체기도 하고 ☺️☺️의 대체인것같기도한데 만나서 속마음을 좀 털어놓아보삼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밑댓 봐줘!! 연락 중간에 끊기고 며칠 전부터 한 거라 썸도 아니도 대뜸 말하기가 ㅜㅜ 사귄다고 해도 통제한다 생각할까바 좀 그래 ㅜ 전남친 트라우마.. 더 사람은 통제한다 생각할 사람은 아니긴 한데 이런식으로 과거 상처땜에 꼬꼬무네 더이상 상처 안 받고 싶고 내가 연애 할 준비가 안 된듯해서 고민이고 ㅜㅜ 근데 좋은 분이라 놓치고 싶지 않은 이 양기적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