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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가정사 얘기 해본 사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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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연애할때마다 가정사를 맨날 초반에 얘기하다가 초반에 얘기하는거 별로 안좋은것같아서 이번연애는 90일정도 지나고나서 얘기했는데 색안경 끼려나 진짜 걍 안말하려고했는데 맨날 말하는 내 입이 문제임 본인이 얘기 해놓고 나 이렇게 보면 어떡하지 하면서 속으로 존나 신경씀ㅠㅠ 그냥 솔직히 내 가정사 그렇게 불우한 정도는 아니고 그냥 초딩때 이후로 아버지를 본적이 없다 이건데 그래도 이혼가정인건 맞잖아 이거를 만약에 안좋게 보면 남자친구가 문제인거지?? 하 나 진짜 븅신 같음 그냥 계속 부잣집 딸인척할걸그랫나 하아 진짜 내 문제점:지가 말해놓고 존나 걱정함 개패고싶게 꺅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이런 문제를 고칠 수 있을까 아예 안말하기엔 입이 근질거리고 막 동정받고 싶은 마음에서 얘기한건 절대아님 걍 나는 이런사람이다 라는걸 알려주고 정서적으로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얘기한거임..

글고 팩트는 남자친구는 나 대하는거 말하기 전처럼 똑같이 행동하는데 나 혼자 이러는거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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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냐 잘했오! 부잣집 딸인척 하면 속이게 되는 거니까 진지하게 만나면 어차피 언젠간 말해야하자낭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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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왜 언젠가 말해야 돼? 결혼 할거 아니면 가정사는 걍 오픈 안 하는게 낫지.. 언니도 모르게 뒤에서 까이고 있을 수도 있음. 뭐 잘못하거나 실수하면 못 배워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 나랑 중딩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어머님이 안 계셨는데 그걸 남친한테 말했나봄. 근데 사귀는 도중에 걔 남친이 친구들 단톡방에서 이야기 했나본데 그게 퍼져서 학교에 소문 다 나고 결국 전학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