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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인데 엄마 용돈 50 주는거 흔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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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휴학하고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200 정도 벌거든
근데 엄마가 자꾸 돈 없고 힘들다고 나한테 하소연을 너무 해대서 처음엔 그냥 50 한번만 받고 담달은 안 줘도 됨다고 했거든 근데 다음달 되니까 또 엄마 강아지 병원비 땜에 힘들다구 50 달래 그리고 이제는 할머니 용돈도 좀 챙겨주래 할머니 돈 없다구
이게 흔한 거야..?? 내가 지금 돈을 뜯기고 있는 건가 싶어 어릴 때 좋은 기억 하나 없던 엄마가 이제 와서 내 돈 받아가더니 딸이 최고다 너가 내 보호자다 이러는데 너무 꼴보기가 싫어서 돈을 주기가 싫어졋어... 안 줘도 되는 거 아냐?? 지금까지 해준게 잇지 않냐고 그러는데 너무 어이가없어서 있던 정도 다 떨어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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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아직 어린데 벼룩의 간을 빼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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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키워주셧으니 효도하는건 당연하다 이건 맞지 그렇지만 그건 부모님이 자식한테 주는 사랑과 도움과 이런 것들이 너무 감사해서 드리는게 용돈이고 그런데 어머니가 솔직히 하시는 말씀은 나같아도 돈 안 드릴 것 같아 키워주시는건 고맙지 하지만 돈을 주고 있는 딸한테 해준게 있지않냐 이건 아니지않나 그리고 할머니까지 챙겨드리라구? 당연히 엄마의 엄마니깐 그래 좋아 근데 엄마한테도 주고 있는데 할머니한테까지 어찌줌 ㅜㅜ 흔한건 아니지만 부모한테 좋은 기억이 없는 언니는 힘들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