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직원 응대리뷰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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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비인후과 3년차야..
ㅠㅠ 환자들이랑도 친하고 왕와왕 친절로
일하는중인데 (눈에 경련올정도로ㅠㅠ
얼마전에 정말 젊은 20대 중반 여자가 독감 수액을 맞으러왔는데
수납을 하는데 카드로 한다고 했다가
현금으로 한다고했다가
서류 다 뽑고 다시 폐기하고 뽑고 폐기하고 반복을 했어 내가 그래도 병원 피아노 음악 맞춰서 웃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ュ 환자분이 8만 얼마요? 이러길래
18만 7천원이용
이랬더니 자꾸 아니 아까는 8만원이라면서요
계좌이체로 할게요 이러는거야 또
그래서 서류 나한테 던지듯이 주더니
다시뽑아야하죠?이러더라 ..
하.. 솔직히 웃음이 더이상 안나왔어
그래도 말투는 이쁘게하고
수액실 안내마치고 서류도 방까지 가져다줬단말이야?
근데 그날 그분이 리뷰 달았더라
화장진한 조무사 기분나쁜티 냈다고
자기가 큰잘못한거냐면서 기분나쁜티 냈다고 올렸드라..
솔직히 안웃은거 뿐이지 불친절하게 안했는데…
본인이 그렇게 행동해놓고 계속 웃길 바라는건지…
진짜 내가 큰잘못을 한걸까 ..속상해

그런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 표정이 안좋은듯. 너무 상처받지말았으면좋겠네 별의 별사람다있다 그사람도 곧 똑같은일을 겪게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