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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고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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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부터 친구인데 몇달전부터 친구입장은 모르겟지만 너무 생각이 안맞고 가치관도 이해가 안가요.. 원래 성격이나 이런건 알앗는데 요즘따라 흐린눈이 안돼서 다 거슬리더라고 그래서 톡 보내보려고하는데 친구가 불안형이라서 이런식으로 보내는게 맞나 아니면 그냥 참고 조용히 멀어지는 게 맞나 고민되네요.. 이래라 저래라 부탁드려요ㅠ


(보낼 내용)
내가 많이 생각해보고 말하는건데 몇달 전부터 내가 맘속 여유가 없는 건지 너가 무슨 얘기할때 예전처럼 이해하거나 공감하기가 어렵다고 느낄때가 많았어. 생각이나 가치관도 전보다 많이 다른거 같고 왜 그런가 나도 계속 생각해봤는데 오랜시간이 지난만큼 우리가 나이도 먹고 서로 생각이나 가치관이 달라진게 아닐까싶어. 물론 너랑 만나서 얘기하고 놀 때 즐거운 순간도 너무너무 많고 너가 나를 많이 생각해주는 것도 알아.. 내가 원래 갈등을 싫어해서 이런 얘기 잘 못하는데 갑자기 말없이 오래 답장못하고 그러면 너도 이유를 모르니까 답답하고 짜증날거같아서 얘기를 꺼내. 당분간은 연락을 조금 쉬면서 시간을 갖는게 좋을거 같아. 갑자기 이런 얘기를 들어서 너가 당황스러울것 같고 그건 정말 미안해. 사실 나도 내가 왜 이렇게 생각이 드는지 고민중이라서.. 그렇다고 이런 마음을 계속 무시하는 것도 우리 둘한테 좋을건 아닌거 같더라고. 이런얘기해서 마음이 안좋고 너한테 상처주려는 마음으로 하는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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