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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애인 붙잡았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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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가 너무 힘들다는 거야
마음도 식은 거 같대.
실은 알았어 맘이 식은 건 티가 나니깐,
근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붙잡았어
오빠는 내가 붙잡은 뒤 되려 더 잘해줘
근데 왜 이렇게 마음이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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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만난건 좋은데 또 헤어지게될까봐 불안한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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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럽다 나도 붙잡는중인데 무슨말을 하니까 붙잡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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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언니1 원래 내가 잘 안 우는 스타일인데, 엄청 울면서 매달렸어… 별로 안 좋게 매달렸어 을의 연애마냥 ㅎ.. 그래서 추천은 안해 대강 너 이미 식은 건 알았지만 내가 져줘서라도 만나고 싶을정도로 좋아한다, 내가 더 사랑해도 좋다, 내가 계속 사랑주다보면 너도 언젠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 확신하진 않지만 기다릴 것이다 이런식으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겁나 불러댔어.. 그냥 너무 사랑한다 엉엉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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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남친이 잘해준다면서.... 그럼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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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본언니2 그런거겠지?,, 마음이 식었다는 걸 알아서 진심이 아닌데 오빠가 더 잘해주니깐 뭔가 좀 그런가봐.. 마냥 기쁘지 않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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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그냥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밀당으로 사람머리아프게 하지말고. 서운한 거 티내지 말고. 진짜 헤어질거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