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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가 남친한테 찝적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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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영업직

영업용 폰이 있는데 폰 두개씩 들고다니기 힘들다고 그냥 장식용됐어 (집에 굴러다님)

그러다보니 공적이랑 사적이 구분이 안되는 지경

쉬는데 직원들 전화오고 고객 전화오고 그냥 개판났어
그렇다고 이제와서 분리도못함

근데 내가 며칠전부터 존나 쎄한 딱 그기분이 있어서 남친보고 자기 폰 봐도 돼? 하니까 갑자기 왜 물어보고 보냐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그냥 물어봤다니까 맘대로하라길래 봤는데
개 미친년이 난 첨에 성인인줄 알았어

남친이 고객이름을 ㅇㅇ님(30대 이상) , ㅇㅇ씨(또래) 이렇게 부름 그래서 ㅇㅇ씨 색상은 어떤걸로 하실거에요? 이런 공적인 질문만 했는데

그 미친 미자년이 첨에는 존댓말쓰더니 나중에는 오빠라고 불러도되냐 오빠 차 그거 포르쉐냐 온갖 지랄을 다떨더니 나중에는 별 씹 ㅋㅋㅋ 옷골라달라고 사진보내고 드라이브시켜달라 어쩌구저쩌구 남친은 그냥 공적인 질문만하고 사적인 말은 대답을 아예안해줌

그래서 남친보고 물어보니까 고객 딸이래
몇살이냐니까 쟤가 19이였나.. 미성년자인걸로 아는데 이러더라고

그래서 번호 카톡에 친추해보니까 교복입고 지친구들이랑 사진찍은거 프사해뒀더라

걍 ㅈㄴ 황당하고 얼척없고 뭐저런게 다있나 싶음

댓글 아이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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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는거야 ㅋ 어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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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걱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