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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성추행이 흔한가..? 익명이니 말하는 어두운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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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때였을까 그땐 친오빠랑 한방에서 같이 잤었어.
자려고 딩굴딩굴 거리고있었는데 갑자기 내가슴을 꽉움켜쥐더니 아무일없다는듯 그냥 누워서 자더라. 난 어벙벙해서 뭔일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갔어.

두번째는 초4? 설날이라서 할머니댁에서 친척들 다 모여서 한방에 6명씩 엄청 다닥다닥 모여잤어. 그 날 내가 저녁먹고 졸려서 그냥 바닥에서 잠들었는데 저녁8시에 깼을때 내가 잠결에 사촌오빠 다리를 모기처럼 빨고있었고 사촌오빠는 어이없다는듯 보고있었어. "에잇..뭐야.."하면서 뒤돌아 다시 잠들다가 새벽 3시?쯤. 누가 내가슴을 만지고 있었어. 무서운데 지금 일어나면 더 무섭고. 그냥 뒤척거리는척 아무것도 모르는척 깼어. 어두워서 저멀리 앉아있는 검은그림자만 봤어. 나는 방을 나와 거실쇼파에서 새벽을 지새웠어. 아직도 그 검은그림자가 누군지몰라. 아마 사촌오빠나 친오빠가 의심가.

세번째는 초5?때. 그땐 엄마랑 같은 방을 썼는데 잠결에 깨보니 직접 보진못했는데 소리가 엄마아빠 거친숨소리만 들리고 엄마가 내가슴 장난스럽게 만지고있었어.
그래서 난 아무것도 모른척 안깬척 뒤돌아서 다시 베개에 귀묻히고 잤어.

아무한테도 얘기안했는데 익명 아래에 고백해봐.
그후로 명절때 사촌오빠 오는 날이면 두꺼운이불로 멍석말듯 몸을 칭칭 감고 방문잠그고 아침해 뜰때쯤에 잠들고

참고로 우리집 엄청 화목해. 부모님이 사랑도 지원도 아낌없이 해주거든.
근데 난 2n살이지만 친오빠랑 말한마디 안하듯 안친해. 부모님은 왜이렇게 남매끼리 안친하냐고, 죽기전 소원이니 잘지내는 모습 보고싶다. 하는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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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성폭행당햇엇어 이젠왠진몰라도안하더라 너무역겨워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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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ㄴ 흔함 난 성추행이 아니라 성폭행 당했었고 내 주변 오빠 있는 친구들도 성폭행까진 아녀도 의문스러운 일 낌새 이상한 일 한번씩은 꼭 당했더라 아 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