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안 따이는 이유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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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 보면 다들 번호는 적어도 3번 이상은 따였던데
나는 없어 근데 항상 10명 중 8명은 보자마자 첫 마디부터 나 이쁘다고 해주거든 그런 소리 들으면 내가 못생겼다 이건 아닌데
번호를 아무도 안 물어봐
사람들 말로는 너무 예쁘면 번호를 안 물어본다는데 나는 그건 전혀 아니고
그냥 내 생각엔 너무 평범한데 남들보단 살짝 더 괜찮다 이거지 예쁘다는 아니거든 그리고 아무리 예뻐도 번호는 많이 따인대
예쁘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객관적인 판단이 거울보면 되잖아
객관적으로 봐서도 솔직히 막 너무 예쁘다 그건 아닌 거 같아 그냥 조금 괜찮다
이정도
근데 난 왜 번호를 아무도 물어보지 않을까?
물어봤자 아르바이트할 때는 사장님이나 다른 직원 전해서 배달기사님들이 나 몇 살이냐고 물어봤대
이건 뭐야 길 걷다 번호 물어본 것도 아니고 늘 아르바이트할 때 사람 전해서 나이만 물어보고... 대체 뭐야?

혹시 언니 옷을 못입는편(?)이야?? 나 고등학생땐 매일 외출할때마다 꾸꾸꾸꾸꾸로 치마만 입고 다녔었는데 그때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은 번따 당했었고 성인되서는 그냥 편한룩으로 추구미가 바껴서 매일 편하게 입고 다니거등.. 그랬더니 성인되고는 거의 한번도 안물어보드라.. ㅋ 그래서 난 옷때문인가 싶기도하고……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츄리닝만 입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