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바줘언니들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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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안녕 나 이번년에 갓 스무살된 애야. 첫경험을 했는데 피임 실패로 초조해. 2살 연상 남친을 만났고, 오빠가 바쁘고 연락도 잘 안되다 보니까 그냥 헤어지자했어. 몸이 아픈데 말로만 괜찮냐하고 별 말이 없는 걸 보니 현타 오더라. 나름 혼자 걱정 많이 한다는데 어쨋든간에 수술을 하던 뭘하던 결국 나만 감당하고 아픈 거라고 뼈저리게 느꼈어. 지금 안하던 설사도 하고 몸이 감기 걸린 듯이 아파서 임신한 거 같기도해. 또 생리 전마냥 가슴은 부었는데 배는 안 부으니까 더 임신된 거 같다고 느껴. 내일 얼리 해보고 산부인과 가려고. 착잡해서 별 생각도 안 들고, 걍 뭘하든 간에 언니들이 먼저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 또 갓스무살된 친구들은 무조건 피임 실패하면 산부인과 바로 가. 나는 무서워서 뜸들이다가 관계한지 5일 뒤에 갔거든. 죄 짓는 것도 아니니까 너무 죄수마냥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내 아픔이 약 부작용일 수가 없겠지? 이제 관계한지 8일 정도 돼.
결과가 어찌됐던 해결해야지. 앞으로 내 인생에서 남자 만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언니들이 제일 먼저니까 연해할 때 언니들을 아끼는 연애 생활해. 오늘도 화이팅

이제관계한지8일됏는데뭔얼리고산부인과야… 생리예정일 5일 전에 얼리해보고 얼리도 정확하진않으니깐 생리예정일 지났는데도 생리 안 하면 산부인과 가서 피검사해 만약 임신이어도 만 19세 이상 아니면 수술시술 안 해주는 곳도 있으니깐 임신중절사이트 들어가서 찾아보고 가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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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빠른언니1 언니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