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떨어져 그냥 헤어질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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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나는 3-4개월 사귀고 있는 장거리커플이야
바쁘면 한달정도 못보기도했어
연락은 매일매일 꾸준히 잘하고있는데
남친 말투라고해야하나? 어법이 내가 싫어하는 말투라 몇번
‘나는 이렇게 말하는것보다 저렇게 말하는게 좋아’ 하고 말을 했는데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안보여
남친이 하는 말이
“ㅇㅇ이 탐나”
“오래볼거니까 늙으면 안할게”
“안귀여워지면 자연스레 안하겠지”
“빨리 보고 꽉 안고싶어”
이런거 있잖아 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자고싶어서
만나는 느낌이랑 내가 질리면 버리겠다는 식으로 느껴져
이건 연락 말투는 아닌데 바로 직전에 만났을 때 2박3일로 여행을 갔는데 내가 생리중이였어
당연히 관계를 못하잖아 근데 계속 가슴빨고 아래를 손으로 쓸면서 ”진짜 안돼?“ 이러더라고..
내가 그만해달라고 힘들다고 소리도 질렀어.. 그때서야 삐져서 얌전히 있더라고..
진짜 이럴때마다 정 털리는데.. 헤어지는게 맞겠지? 이걸 고민하고 있는 나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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