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장모님이 돌아가셨는데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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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제목 어그로 미안해…
남친은 현재 돌싱이고 딸 하나 있어
남친 장모님은
오늘 고비라고 하셔서 퇴근하고 급하게 병원갔거든…
나도 나 신경쓰지 말고 갔다오라고 하고
1시간 전에 집들어와서 지금 자고 있어…
근데 느낌이 쎄한게 지금 말고도
예전부터 자꾸 느낌이 이상해왔어서
이번에 폰을 보게 됐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꺼내는게 나도 진짜 사람새끼 아닌거든..?
지금 윗사람이 돌아가시는 상황인데 이런 얘기 꺼내면 안 될걸 알아
근데 예전부터 쎄하던게 지금 터지네…
더 위로 스크롤해서 봤는데 지금 기준으로 7개월 전에 (연애한지 4개월) 난 장난으로 사귄다느니 면접교섭 때 아기 학예회 갔다와서는 전처한테 그날 기점으로 다시 살고싶다는 둥 지금 남친 있는거 아는데 다시 재결합하자는 둥…
나랑 대화할때는 나는 정말 1등 신붓감 같다 자기는 정말 성격이 내가 만난 여자 중에 진짜 최고다 자기 위치에서 결혼 얘기 꺼내는건 정말 기대하고 바래선 안 되는데 지금 사는 곳보다 더 좋은데 가자 그런 대화하면서 결혼도 바랬단 말야… 실망이 너무 커…

이래서 돌싱 만나면 안됨ㅋㅋ
몇살인데 싱글남을 만나..? 조상신이 도왔다 생각하고 헤어져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나 25살이고 오빠는 29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고 전처 불륜 땜에 이혼했어… 장모님 장례식하고 헤어지는게 좋겠지…?
@아는언니2 미쳤어 도대체 왜 25살에 애있는 싱글남이랑 연애하는거야ㅠㅠㅠㅠ 피섞인 지 자식인데 남친이 평생 자식얼굴 안보고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