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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습관처럼 말하는거 어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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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자친구한테 거의 2년 만나는 내내 내 맘에안들면 헤어지자 그만하자 입에 달고 살고 나 기분 안좋으면 짜증내고 티내고 그렇게 남친 대했는데 일주일 전에도 그냥 좀 서운한거 가지고 헤어지자 했더니 남친이 이제 지친건지 뭔지 미안하다고 울면서 붙잡아도 안붙잡혀 .. 어차피 반복될거 같다고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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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진짜 업보다.. 언니 미안한데 남자가 너무 불쌍해. 언니가 가볍게 말한다고 상대한테도 가벼울 거라 생각하는 건 오산이야.. 남자친구가는 감정쓰레기통이 아니고, 존중받아 마땅할 소중한 사람인데.. 언니가 헤어지잔 말 꺼낼때마다 남자는 정말 헤어지는 걸 생각했을듯. 그냥 붙잡지말고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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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 그정도면 오래 참았다..남친이 마음단단히 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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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놔줘 더 좋은 여자 만나게 언니 업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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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친이 아깝다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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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꼭 탈출 햇으면 좋겠다 언니가 헤어지자면서ㅋㅋㅋㅋ 말을 왜 그렇게 가볍게 함? 친구로도 곁에 두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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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20대초에 그런버릇 있었는데 그때 남친이 나한테 욕박았었음 맨날천날 헤어지자 한다고 역으로 생각해보면 ㅈ같을거같지않아? 상대는 얼마나 불안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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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보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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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떡하긴 뭘 어떡해 사람 지치게 만들어놓고 정작 지쳐서 떨어져나가려니까 싫어? 내 친구도 남친한테 이랬는데 언니네랑 똑같아 붙잡을거라 내심 믿고 헤어지잔 말 계속 하더니 남자친구가 이제 지친거 같다고 너가 헤어지자는데 뭐가 바뀌겠냐고 그랬다면서 전화 오더라 그냥 헤어져 그게 언니한테 사랑이라면 언니도 똑같은 남자 만나서 남자가 똑같이 헤어지잔 말 백번이고 천번이고 해도 그게 사랑인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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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 불쌍하다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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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헤어져 남친 아깝다 진짜로 잘못한 거 알면서도 나중에 또 그럴거잖아 안 그럴거라는 보장도 없고 진짜 좋아하는 사람인데 왜 막 대하는거야? 그거 사랑 아니야 상대방 힘들게 하려는 거지 남자가 보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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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손절해야 할 유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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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내가 잘못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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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엉 그냥 멀어져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