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교환학생 가는데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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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생겼어
설날쯤에 가니까 이제 4개월도 안 남았네
근데 남친을 사귄 지 얼마 안 됐다보니까
내가 말로는
뭐 안 되면 헤어지는 거고 좋은 추억이 되는거다~ 하거든
(물론 너무 좋아해…)
근데 친구한테 남자친구랑 있었던 얘기들 말할 때
아직 내가 사귄 지 얼마 안 돼서 이럴 때 얘 반응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친구: 나는 두 달 본다
나: 뭐가? 성격 맞춰가는 게?
친구: ㄴㄴ 헤어질 것 같음 너 교환 가기 전에
아님 교환 가있는 중
이러는데 나 서운해도 되는 거 맞지?ㅠㅜ…

친구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해 객관적으로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그래? ㅠㅜ 나는 뭔가 사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상대를 두고 가는 입장이라 싱숭생숭해서 그런가 저 말 들었을 때 기분이 팍 상하더라고 친구는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구나
@아는언니2 딱 t와 f의 대화 같아ㅋㅋㅋㅋ
웅 남친한테 티내진 말고 친구한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지.. 근데 보통 상대가 봐주던게 맞드라….ㅠ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물어봤어 ㅜㅜ… 근데 그냥 자기 감이래 느낌이 온다고 교환 가는 입장에 놓고 가는 거라 기분이 좀 그렇다고 했는데 내 성격상 내가 찰 것 같다?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