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후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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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지인 통해서 남자를 소개받게 됬어. (나 27,남34-소방)
카페갔다가 두시간 얘기하고 재미잇게 야기해줘서 시간되면 저녁 사쥰다고 해서 예정에 없던 저녁도 먹엇지 . 먹을게 마땅치 않아서 그냥 내가 그나마 가봣던 양꼬치집으로 결정되서 시원하게 슐도 마시기로 햇어. 근데 차를 가지고 와서 안마셔도 된다고 햇지만 본인도 그냥 시원하게 마시고 싶다 그래서 그냥 담날에 오겟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저녁겸 술도 듀시간 먹고 나와서 헤어지기루 햇는데
내 집 근처여서 이쪽에서 택시 잡으면 될거 같다구 그랫는데 어쩌다 소화시킬겸 좀 걷다가 그냥 버스타고 간다구 하더라고. 그래서 걷다가 아스크림 먹을래요 물어보고 좋다길래 아스크림도 먹고 버정에서 탈때까지 기다려줬지. 그래서 빠빠이 하고는 잘 들어갓냐고 덕분에 재미있었다고 연락와서 나도 답하구 내일 차 혹시 가지고 올때 (내가 약속이 있어서. 상대방도 알고 잇엇고) 1시즈음에 오면 커피 한잔 대접한다구 그랫더니 오 좋다구 일어나묜 오전에 연락준다고 하고 마무리 됫어. 그러고는 아침에 연락온게
차는 이따 오후에 가지러 가게 될거 같다구 점심 맛잇게 먹으라거 하고 나 할말 없어서 안햇더니 그냥 잘 가지고 왓는지 궁금해서 차는 잘 가지고 갓냐구 햇더니 잘 가지고 왓다구 한번 가니 익숙해지네요 하며 좀 이야기 나누고
마지막엔 상대방이 슬슬 자야겟네요 해서 나도 차피 졸려서 말할타이밍이였기에 잘자요 햇지 거기에 좋아요 표시 해주고 지금은 아무 이야기도 없어. 무소식.
얘기할때도 낯도 가리고 난 좀 말괄량이라 그 사람보다는 이야기 조금 더 낯설지 않게 한편? 이엇구 헣헣 웃더라구 말 안하고 잇어도. 근데 뭘까 아무런 연락도 없고. 2년동안 연애 안햇다고 허더니…. 정말 그냥 생각이 없는걸까
뮤슨생각일까
그냥 내가 먼저 금욜날 할까도 생각중 (그냥 듀세번은 만나봐야 느낌을 알거 같아서)

그런 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