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는데 다시 연락 올거 같아?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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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intp이고 내가 안맞다고 불만 많이 얘기하니깐 다 맞출 수 없어서 만나는거에 대해 고민해본대
근데 안맞다고 얘기하는 것들이 내가 느끼기엔 나에 대한 배려 부족이였고 다른 제3자들이 들어도 좋아하는거 맞는지 모르겠다고 생각든대
예를들면 걸을때 속도 맞춰서 같이 걷는거(이오빠 개빨라서 항상 혼자 앞서서 걸음), 나한테 틱틱대는 말투 고쳐달라는거 등등 이런거임
그러다가 마지막 전화할때는 나한테 못맞추겠다 하면 완전 끝일까봐 계속 고민 하고 있었는데 지금 얘기를 해야한다고 하면 아직 못맞추겠다라고 밖에 할 얘기가 없대
나는 못맞추겠으면 어찌만나 이런 바이브였고
못맞추겠다는거 알고 만나겠다고 하면 만난다길래 오빠가 반대 입장에서 그런 말 들으면 만나? 하니깐 자기도 못만난다고 그만만나자고 하길래 알겠다 하고 끝났어

안올거같음
안옴 그사람은 본인이랑 언니랑 안 맞았다고 생각하고 본인을 꾸역꾸역 바꾸면서까지 언니랑 사귀고 싶은 생각은 없는 거 내가 그 사람이랑 좀 비슷한데 언니가 느끼기엔 많이 부족하고 남들이 보기에 안 사랑하는 거 같아보인다고 말해도 그사람한테서는 최선이었을 수도 있어 거기서 바라는 게 더 많다고 하니까 버겁게 느껴져서 그런 거 같아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헐 맞아 나한테 자기 바꾸려고 하지마래 근데 진심 저게 바꾸는거야? 걸을때 속도 맞춰서 걸을 수 있는 배려라던지 장난치다가 내가 아파하거나 싫어하면 멈춰준다던지 틱틱대고 쉽게 내뱉는 상처주는 말투 고쳐달라던지.. 상대가 싫어하고 기분나쁘다는데 누구나 기분나빠 할 문제인거 같은데 그냥 그사람 인성이 글러먹은건가?
@아는언니3 웅 그건 본인이 잘못된 행동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더라도 자존심상해서 그러는것도 크고 행동은 고칠 수 잇어도 아마 말투같은 건 의식하면서 바꾸기도 좀 힘들거야 언니 입장에서도 다시 만나지 않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