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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내가 너무 화가나는데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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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텐 5살 어린 남동생이 있어. 일단 서로 성인이고, 난 나이가 적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간호사를 하고자 본가에서 많이 떨어진 지방에 내려와 자취를 하고있고 달에 알바비를 생활비는 생각도 없이 월세, 전기세, 도시가스비 만 낼 정도로 벌자 싶어서 40 많으면 50정도 벌어.
남동생이랑 무슨일이 있었냐면..
걔가 어느 한 종목의 운동을 하는데 작년에 그 종목의 운동복을 살 겸, 다니던 체육관 사람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도 겨뤄보고싶다면서 나랑 해외를 가게됐어. 이것도 지 친구들은 다 군대가서 같이 갈 친구 없고, 영어며 뭐며 할 줄 아는 외국어도 없어서(얘는 파파고 쓰면서 대화하기 귀찮다함) 같이 가달래 제발 같이 가달래 해서 같이 가줬어. 그러고 한국 돌아와서 하는말이 비행기값 숙소비 식비 다 내놓으래
어제까지도 돈달란 얘기를 하길래
못준다 내가 지금 죽어도 천원 한장 안나온다 엄마한테 내기 어떻게 살고있는지 물어봐라 그랬거든 그랬더니 걔가 하는 말이 지급명령신청 한다 이러는데
이 모든 상황들을 본 동생이나 언니 오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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