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제곧내회식 좋아하는 남친 헤어지는게 맞을까? - 속닥

아는언니

아는언니

  • 아는언니
  • 눈(조회수) 아이콘21
  • 스크랩 아이콘0
  • 댓글 아이콘3

무조건 참가해야하는 단체회식같은건 몰라도
자기 팀 사람들, 다른부서에 친한 사람 몇명만 따로
번개모임이랍시고 만나서 술마시는 자리가
잦아졌는데 이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
친해지면 일할때 더 신경써서 해주고 그런게
있어서 사회생활이라 친목도 어쩔수없다는데
술 자리 가질때마다 2차는 무조건 가고
3차까지 가는날에는 술 꽐라되서 토할때까지 마시고와
빨리오면 밤 12시~새벽1시쯤 들어오고
늦으면 새벽 3시까지도 있다가 들어오거든
남자들끼리 마신다해도 걱정인데 여자동료 한명도
항상 그때까지 같이 있단말이야
그냥 동료일뿐인거 나도 아는데 언짢은 일들이
꽤 있었어서 신경이 쓰여
남녀사이에 그렇게 자주 술먹고 정들다보면
뭔일이 있을지 모르는거잖아
게다가 술멤버중에 한명은 틈만나면 사적으로
밖에서 다같이 만나서 놀자고 떼쓰고있고;;
이번에도 회사에서 단체로 어디 가는데
뒷풀이로 술 마신데서 거기까진 오케이했어
근데 자기가 뒷풀이끝나고 저 술멤버끼리 따로
모여서 술마시자고 했다고 신나서 말하길래
술마시는거 싫다면서 좋아하는거 아니냐 따졌더니
결국엔 그렇다고 인정하더라고.
내가 지금 일 안한지 오래돼서 남친이
경제적인 부분 케어해주고 있고 주말에 놀러도 자주
데리고 가주고 그러는데 .. 그러니까 불만가지지말래
너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고 불만이 너무많데
그 말 듣고 할말이 없어서 아무말 못하고있어
내가 너무 이기적인걸까?
사회생활에 저런 친목하는 술자리는 어쩔수 없는거야?

댓글 아이콘 댓글 3

    • 좋아요 아이콘0

    참든가헤어져야지

    • 좋아요 아이콘0

    어쩔 수 없는 건 아니지 지금 남친의 1순위는 언니와의 연애가 아니라 마음 맞는 직원들끼리 술자리 갖고 술 마시는 도파민이 된 거야 언니는 1순위에서 밀린 거고 심지어 경제적인 부분 케어해 준다는 걸 빌미로 불만 가지지 말라는 건 너무 이상한 정당성을 바라는 게 아닐까 싶네 헤어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