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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한심해 죽고 싶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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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늦둥이 동생이 있어(4살) 근데 내가 첫째거든 수업 끝나면 바로 동생 보러가 엄빠가 일이 많아서 둘째도 수업있고 내가 집 밖을 잘 안나가는 성격이기도 하고 그런데 가끔 나갈때 둘째 한테 막내 보게 하고 나간단 말이야 그때마다 나 혼자 너무 호사 누리는 거 같아 대학생이 면서 일도 안하고 밖을 싸돌아디니는 것도 용돈이나 학비도 부모님한테서 받아 쓰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일 할려고 하면 엄빠가 우리가 언제 너 돈으로힘들게 한 적 있냐 돈 필요하면 줄게 동생 좀 봐줘 하면 서 근데 내가 술도 안마시고 밤에 놀러 가는 것도 아닌데 한번 나갈때마다 그렇게 눈치를 줘 내가 나간 그 하루종일 편한 마음이 아닌 불편한 마음으로 나갔으면 좋겠나봐 그롷다고 화 내면 니도 그랬다 너 보다 동생도 많았고 딱 나가 놀 나이에 너 생겼었다 군말 없이 키워 냈다 이런거로 화내는 너가 이해 안된다 너 또래 다른 사람은 고작 이런걸로 힘들어 하지도 않는다 리고 아빠가 말하고 엄마가 많이 힘들어? 라고 물으시면서 자책 하시는데 그것도 힘들고 이따위 걸로 힘들어 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 하씨 방청소도 안하고 밖으로 나가서 놀기만 하는 내가 너무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이렇게재미 없는 글 읽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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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애는 부모가 키우는 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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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그렇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