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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ㄴ어떻게 엿먹일 방법 없을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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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빠가 이혼하시고 새부인을 데리고 왔어 얼마 되지는 않았고 한 6개월? 사건의 발달을 말하자면.. 친가쪽 어른들만 있는 단톡방이 있어 큰아빠가 총무이신데 우리 엄마가 대표로 단톡방에 지출이 어떻게 나가고있는지 장부를 보고싶다고 하여 추석때 가지고 올 수 있느냐 정중히 물어봤어 근데 갑자기 새부인=그 여자가 갖고가고 싶으면 가져가보라고 꼽주듯이 톡방에 답을 보낸거야 큰아빠는 대답이 없으시고.. 우리엄마보다 나이도 어리고 그런데 우리집에 들어오신지 얼마 되지도 않으셨는데 이래라저래라 우리엄마한테 예의없고 선을 넘는 말을 하는거야 내가 톡 내용을 봤는데 진짜 솔직히 그냥 또라이 인줄 알았어 우리엄마는 그걸보고 화가 너무너무너무 나서 뭐라뭐라했어 근데 그여자는 지지않고 계속 뭐라 말하더라 깜짝놀았어 내용 수위가 너무 높아서 그러면서 웃긴게 자기 전화번호를 보내면서 우리엄마한테 전화하세요 ㅇㅈㄹ 하는거임ㅋㅋㅋㅋㅋ초딩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생각하니까 또 웃기네 우리엄마는 끝까지 대응하지 않고 그렇게 예의없게 행동하지 말라고 말하고 그여자 말을 무시한걸로 끝났지 나는 큰아빠가 이혼한지도 몰랐는데 진짜 이상한 여자를 데리고 와서 너무 불쌍하고 놀랬네…그렇게 30분간 단톡방에서 소란이 난거 같은데 큰아빠가 말리지 않는걸 보니 그 여자분에게 찍소리도 못하는 처지이신가바.. 에휴
카톡 프로필도 자기 사진이고 전화번호도 뿌리고 굉장히 당당하고 재수없는 태도였어 우리엄마랑 갈등이 있어서 엄마편을 드는건 아니고 어떤 다른사람이었어도 그 여자는 그냥 미친 사람같아보였어 맘같아선 전화번호 뿌리고 성범죄자라고 사람들한테 말하고 전화공격 좀 해서 힘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야 나는 식구중 가장 막내이기도 하고..어떻게 나설수없는 입장인데 그냥 소소하게라도 이 여자를 엿먹이고 싶어 언니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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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이 모든 일을 다 겪었다고...? 진짜 내가 다 속상하네 생각보다 엄청난 일이라 뭐 조언해 줄 수 있는 게 없네 혹시 그여자는 직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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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ㅋㅋㅋㅋㅋㅋㅋ직장이 없나바.. 나는 실제로 뵌적은 없어서 잘 모르지만 엄마가 얘기하기를 정상은 아닌거 같대 나중에 엄마랑 그여자랑 만나면 그분 우리엄마한테 처맞고 깨갱거리면서 나갈까바 걱정이 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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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그냥 합의금 마련 해놓고 개처패면 안되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