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기록 우울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89
0
4
나 17살이고 부모님이 어렸을때 이혼하셧다가
재결합 하시고 지금 다시 이혼하시는데
이혼사유를 너무 자세하게 알아버려서 미치겟다
그리고 엄마랑 단둘이 살려니까 미래가 너무 막막해
학고 여러 상황들도 겹쳐서 지금 너무 무기력하고 고등학교 가야하는데 너무 막막해서 엄마한테 얼마전에 울면서
진지하게 학교 다니기가 너무 힘들고 고등학교 가기가 너무 싫다 이야기 했어 엄마가 그러면 정신과를 가보자 해서 나는 가는 줄만 알았어 내 친구중에 정신과 다니는 친구가 둘 있는데 둘 다 약 먹고 정신과 다니면서 많이 괜찮아졌다는 얘기를 들어서 나도 그러려나 했는데 나중에 기록 남거나 결혼 할 때 불이익 갈 수 있고 약 먹는거 자기는 별로라고 정신과 안 데려가겟대 근데 나는 이해가 안 가 나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는데ㅠㅠ 정신과 간다해서 전부 해결되는 거 아닌거 나도 아는데 최소한 뭐라도 해봐야한다 생각하는데 엄마는 아닌가봐 내가 울면서 말하기 전에 살짝 살짝씩 우울하고 그렇다 이런얘기해도 자꾸 사춘기라면서 다 사춘기 탓으로 돌려 너무 죽고싶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ㅠ

ㅠㅜ 아이구 힘들겠다 지금 할수 있는것만해! 못하겠으면 억지로 하지말고 늦어도 괜찮으니 맘 편하게 맘가는것만 해도 괜찮아!!
아이구… 고생이겠네ㅜ 먼저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거기서 이런 얘기 말씀드려봐 그러면 상담사분께서 어머니께 정신과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권유하시면 어머니도 맘바뀌실 수도 있어
@빠른언니1 나도 이방법추천해...무료상담하는곳이건 유료상담하는곳이건 가서 상담받아보고 상담선생님께 엄마번호알려드리면서 약먹는거 괜찮다고 연락한번만해주시면안되는지 부탁드려봐 대부분해주실거야
상담만하는곳도있어 거기라도가자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