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남자같은 여동생의 뒤틀린 심리 - 속닥
해본언니
-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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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인데 성격이나 말투가 좀 남자같거든
근데 애가 나이먹고 점점 비뚤어지는 느낌이야
동생이 대학생 시절에는
신천지에 현혹되서
말도안되는 공부니 뭐니를 하다가
동생 남친이 발견하고 끊어냈거든.
그 공부라는게
가족한테도 알리면 안된다고 했대서
무슨 그런게 있냐 수상하다고 했더니
너나 잘하라며 끝까지 가족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는 꼴이였어
그나마 그 당시 구출해줄 남친이라도 있었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어찌 되었을까 아득하네
내말은 말같잖고 남자놈 말은 잘도 듣는것도 웃기네ㅋㅋ
아무튼 똑똑한척 우기기는 잘하더니
계속해서 뒤틀린걸 좋아하는게
사이비에서 정치로 이동한것 같아
가족끼리 모여 밥을 먹다가
환율, 원화가치 하락 얘기가 나왔어
계엄으로 대외이미지가 불안정했던 상황을 언급하니까
애가 발작하듯이 나라가 공산주의 되고 있어서라며
중국 릴스가 자꾸 뜬다나 어쩐다나 하네
그러더니 급기야 쏴죽여야 한다며
가까운 나라 누구 마냥
총으로 쏴줄사람 없나 하는
혐오스런 이야기를 밥상머리에서 막해
역사 왜곡하는 발언도 종종 했었고
아이러니한건 민생지원금, 상생페이백같은건 잘도 받아 써먹는다는거야 ㅋㅋ 진지하게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보이콧하는 방법도있었을텐데
지지하건 아니건 이미 뽑혀있으면
해야할 일을 하는동안에는
잘해낼 수 있기를 바라는 편이
제정신이 아닐까
일이 끝나고나서 옳고그른걸 가리더라도
나이 서른 다되가는데도
분노 분출하는게 조절이 안되고 치기에 가득차있는게
남초 사회에서 지내느라 더 그모양이 된건가 모르겠어
그리고 무슨 문제로 안좋은 소리좀 하면
초딩같이 어쩌라고만 반복해
자동응답기같이 ㅋㅋ
어쩌다 저모양이 됐는지
언제 인간될런지 아득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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