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잔소리 쓴소리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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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 그닥 대충하고다니는데 어떤언니가 좀 예뿌게하구 다니구 운동좀 하고 친구있냐 누구만나냐 퇴근하고 머 어떻게사냐 옷사이즈뭐입냐 등 이런저런 계속물어보는거야
20대면 좀 예쁘게하고다니라고
나이더들면 누가 이런 잔소리 안해준다고
사람들 만날때마다 그런소리들 많이듣는데
좋게받아들이고싶은데 내가 넘 나태해져 가는거같아.. 듣기가좀힘들어
물론 맞는말에 쓴소린데 그런소리들으면 되게되게되게현타옴..잘받아들이고 싶은데 그게안돼
잘받아들이는법 없을까?

나도 언니처럼 그랬던 적 있는데 난 갑자기 그래도 한번뿐인 인생이고 다들 잘 꾸미며 다니는데 나도 함 관심 가져볼까?? 해서 꾸미기 시작했어 ㅋㅋㅋ 살 쪘을 때도 옷 하나는 잘 입는다고 주변에서 많이들 칭찬했고 살 뺐을 때는 나한테 이런 모습도 있구나 하면서 다시금 보게 될 때 뿌듯함을 잊지 못해 그냥 한번 사는 인생인데 남들 하는 거 함 나도 해 보자! 싶은 생각 있으면 갑자기 생각 바뀌드라고 그러니 언니도 남들 말보단 그런 생각을 한 번쯤? 해 봐 글고 안 꾸미면 또 뭐 어때 언니 삶이 지금 만족스러우면 지금 그대로가 행복한 삶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