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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이거 어장같아??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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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말 한마디도 안 섞은 애가 있었는데 내가 실수하면 째려보거나 무시했었음. 
근데 나중에 다른 사람이랑 사귀고 헤어진 뒤 나한테 들이댐. 직접적으로 나랑 말한 적은 없고 친구들 통해서 좋아한다고 말하거나 애매하게 다가오는 정도?였어.
나는 외로워서 그러는구나 하고  철벽을 쳤음.

이후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이나  슬픈 노래 같은 걸 올리면서 신호를 주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 함. (나중엔 내가 연애중이라고 오해해서 다른 사람이랑 사귄 듯.)
몇 년 뒤인 현재는 다시 SNS에 슬픈 글이나 예전 나랑 관련된 것 같은 음악 올림. 
내가 그걸 염탐하니까 비활을 했다가 바로 풀고 갑자기 여자 팔로워들을 정리하는 행동도 했어.
아직도 길에서 마주치면 난지 돌아보고 가거나 쳐다보고 가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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