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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바줘부모님 카드 쓰는 애들이 너무 부러워 - 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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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이고 부모님 카드 쓰는 애들이 너무 부러워

다른애들은 부모님 카드 다 가지고 다니고 거기다가 용돈까지 받아 따로 뭐 사야할거 있으면 부모님께서 돈 그냥 주신대

근데 나는 주말에 놀지도 못하고 알바하면서 알바비로 내 용돈 하는데 거기다가 저축까지해야해 그래서 그런가 부모님 카드 쓰는애들이 너무 부러워

심지어는 원래도 거의 다 내 용돈으로 밥, 옷, 화장품등 해결했는데 알바한 뒤로는 엄마가 내 알바비로 다 사래

며칠전에는 속옷 사달라니깐 하다하다 속옷까지 내 알바비로 사라는거야 적어도 속옷은 엄마가 사줄수없냐니깐 그 많은 알바비를 도대체 어따 써먹길래 속옷 살 돈도 없녜

당연히 엄마아빠가 언제까지 나 뒷바라지 해줄수는 없는거지만.. 그래도 애들이 너무 부러워

그리고 옷도 애들은 브랜드 옷 다 입는데 난 엄마한테 사달라고 하니깐 너무 비싸다면서 안사줘
그래서 요즘애들은 다 입고 부모님들이 다 사준다니깐 그건 그집 부모들이라면서 안사주겠대…
예전엔 내가 거의 일년? 가까이 얘기해서 겨우 아디다스 져지 하나 엄마가 사줬어

모르겠어ㅠㅠ 내 마음이 너무 못되먹은 심보라는건 아는데 그래도 애들이랑 계속 비교하게 되고 나도 브랜드 옷 입고싶고 돈도 애들처럼 부모님 카드 들고다니면서 그냥 쓰고싶어

댓글 아이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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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엄마도 그랬어서 공감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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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자식 속옷도 안 사줄거면 애는 왜 낳은거야? 고딩이 번다면 얼마나번다고 생필품조차도 선을 확 그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