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언니들 제발 내고민 좀 들어줘 진지하게 - 속닥
해본언니
- 해본언니
32
0
2
나 직장에서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아 내고민 좀 들어줘.. 내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1,2,3번이 그나마 내가 친하다 생각 했던 ? 사람들이야.
두명은 나보다 한살 어리고 한명은 나보다 2살 언니야.
1,2번이 3살언니,1살적은 동생인데 서로 되게 친하고
3번은 한살 적은동생이야.
나는 1,2번 보다는 3번이 더 나랑 잘 통하고 여자들의 그런 힘든 눈치싸움? 알수없는 그런것들 정말 서로 싫어하고 말도 잘 통하고 얘가 말도 너무 이쁘게해서 좋았어.
근데 어느 순간 부터 1,2 번이 나한테 맨날 3번을 까는거야 . 일 잘하고 나랑 친하고 하니 그랬을까? 모르겠어 .
정말 두세달 동안 쌍욕(미친X,개썅X쥐새끼닮은x,쳐죽여버리고 싶은 x ) 뭘 잘못했다고 질투에 미쳐 매일 난 그걸 들어줬지. 근데 한두달 들어봐. 나도 미쳐가. 아 정말 3번이 그런식으로 일을 하나?
지켜보니까 좀 그런 것 같은거야 나까지 이상해 지는거지.
결국 나는 1,2 번이 하는 말들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제발 다같이 잘 지냈음 해서 내가 3번을 불러서 얘기를 했어. 서로 좋게좋게 일하자고. 너무 욕심 부리지말고.
그말을 하고나서부터 난또 그게 미안해서 사과했고,
결국 3번이랑 되게 멀어졌지. 근데 그 후로부턴가.
1,2번이 욕이 조금 줄더라고 ? 거슬리는게 개선이 됐는지? 그러다가 갑자기 저번주 부터 1,2,3번이 대화가 엄청 끊기질 않더라고? 물어보면 아니? 나 쟤 존나시러하는데 쨰가 와서 말거는거야 ! 이래놓고 셋이 친해진거야 .
방에서 한시간 가량 수다 떨만큼?
와..이거 내가 어떻게 이해해야돼? 나진짜 두얼굴들 다 말해버리고 싶은데 똑같은 사람 되기도 싫고 결국에 나만 또나쁜여자 될것같애서 조용히 있거든?.. 진짜 나만 이해안가? 이런상황은 뭐야?
그리고 1,2번은 정말 나랑 잘지내다가도 갑자기 하루 아침에 또 쌩까고 또 친하게 지내다가도 쌩까고 그래.
도저히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도 모르겠어.
또 명품백 자랑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해봤어.
근데 그게 기분이 나빴대 아마 그래서 나를 모르는척 하는 거래 그런적도 있었다? ......
잘 지내고 싶어서 늘 먼저 말도 걸어보고 챙겨도 주고
하는데 정작 다가오진 않아 .. 물론 내가 완전 재밌는 스타일은 아니야 개그캐도 아니고 .. 그래도 한번쯤 다가와줄 만 하지 않아? 이런 일들이 날 너무 고통스럽게해 ..
이정도면 그냥 날 싫어하는건가 ??
아 정말 다 너무 두얼굴이라서 정신 이상해질거 같애...
아님 내가 이상한걸까

내 인생은 마이웨이다 하고 살아... 그게 정답인것같아 어릴때부터 구설수가 따라왔다면 그냥조용히 있는게 나아
그먕 반응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