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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걱정 돼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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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를 진짜 못하는데 흥미도 없고 이번 기말에 점수가 영어10점 수학 12점 국어 32점 과학 29점 인데 내가 뭘 해먹고 살지도 잘 모르겟고 지금 중2인데 나도 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잇는데 부모님은 모르시고 자꾸 수원쪽 고등학교 가면 쫓겨날거라고 하고 부담감도 잇고 노력해도 몰라주는 부모님한테 서운해
내가 진짜 생각해봣는데 내가 예체능에 재능이 잇어서 그쪽으로 갈려고 해도 부모님이 지원을 안해주셔
애견미용쪽도 생각중인데 솔직히 고등학교를 수원에 간다고 해도 대학 못가는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애견미용 학원도 수원에 잇는데.. 솔직히 난 대학교 생각이 없어
내가 학원을 안다니는것도 아니고 영어랑 수학 학원을 7살때부터 다녓는데 이정도면 걍 끊고 내가 원하는 길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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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애견미용 빨리 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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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난줄.. 나 중학교때 10점 12점 20점 이런식으로 받았었거든 난 고등학교는 예체능으로 갔는데 예체능도 성적 봐버려서 7,8등급으로 잡다한 대학교 옴.. 언닌 한번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공부는 아니라고 얘기를 해야하는데.. 지금부터 다른길 준비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