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ㅇㅇ이 어디가? 하길래 스카 갔다온다고 한번 말했는데 옷입고 준비하고 이제 나가려고 하니까 아빠가 계속 엄마한테 ㅇㅇ이 어디가요? 이러고 있고 엄마는 또 답해주고 있음
지난주에 세탁기에 넣었던 옷이 안보이길래 엄마한테 어딧냐고 했더니 아파서 빨래를 못했다부터 시작해서 이제 너가 아무것도 못하는 세살이 아니니까 니빨래는 니가 해라까지 구구절절 이어지는데
개빡쳐서 아무 말 없이 스카왔음
하..이놈의 집구석 왜이렇게 화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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