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검색 아이콘

얼집 쌤인 언니 있음 한번만 보고 도와져ㅠㅠ - 속닥

아는언니

아는언니

  • 아는언니
  • 눈(조회수) 아이콘26
  • 스크랩 아이콘0
  • 댓글 아이콘0

조카꺼고 3살 남자애야!
원래 사촌언니가 해줬어야 하는데 집안에 일이 생겨서
조카가 지금 울집에 있어서 내가 해주게 되었어ㅠ
무슨 내일 점심은 부모님이 싸주신 소중한 도시락 이러는데 뭘 해줘야 할지..
나 어릴땐 무조건 김밥 아님 유부초밥이였는데 요즘은 뭐 예쁘게 꾸며가더라고..
어제 내가 조카 얼집 하원 시켜주러 갔는데 거기 엄마들이 나한테 누나가 싸주는 거냐고 해서 이모예요..! 이러고 살짝 물어봤거든 도시락 첨 싸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온다고 혹시 뭐 싸주실 거냐고 했더니 그냥 간단하게 돈가스 만들어서 잘라주거나 베이컨 말이 뭐 이런거 싸주신다길래 헉 김밥은 안되겠다.. 생각하면서 감사하다 하고 왔거든ㅠㅠ
집와서 조카한테 뭐 먹고싶냐고 하니까 맛있는거 먹고싶다 해서 2차로 머리 아파짐..
결국 친구 집에 불러서 뭐 하면 좋을지 머리 대고 생각하다가 함박스테이크 어떠냐고 잘라주면 먹기 편하지 않겠냐 하길래 이거 괜찮을거 같아서

메뉴: 함박 스테이크, 계란말이만 넣은 김밥(고양이나 호랑이) 아기 김치, 새우 버섯 볶음 이렇게 해볼려고 하는데어떤거 같아..?ㅠ
갠찮나? 아무리 생각해도 김밥 같은 한입에 넣을 수 있는게 아니면 너무 흘릴거 같아서 함박 스테이크도 한입 크기로 만들거야 아기 김치나 새우버섯 볶음은 조카가 좋아하는거야 어제 이야기 한 애기 어머니들 중에 몇분은 그래도 국은 있어야 한다고 국도 싸줄거라 했는데 난 뭔가 국 싸두면 애가 백퍼 흘릴거 같아서 뺐거
이정도면 애가 안 흘리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을까..?

댓글 아이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