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마른게 너무 싫었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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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까진 절벽 가슴이어도 중딩이라 다들 넘어가는 분위기라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고딩 때부턴 초딩몸매라하고 반티나 사복 입으면 절벽인 거 진짜 너무 티나는게
(진짜 가슴이 아예 없는 것처럼 보였어)
이건 좀 아닌 거 같다고 생각해서
살찌려고 노력했거든
근데 안 찜... 찌긴 쪘는데 가슴은 안 커짐
개개말라에서 개말라가 된 수준이라😂
그래도 그냥 당당하게 다녔으면
뭐라하는 사람 없었을텐데 괜히 위축되서
어깨 굽히고 다님 그리고 사복 입을때 항상
절벽인 거 티 안나는 옷만 골라입음
뽕브라는 그당시에 정보가 없었고
패드 두꺼운 스포츠 브라 이런 것도 흔하지 않을 때라 스트레스 먾이 받음ㅎㅎㅎㅎ
그래도 엄마한테 말했으면 뭔가 방법을 찾았을텐데 그땐 그게 왜그렇게 창피했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개말라라서 어차피 작아도 안 이상했는데 왜그렇게 위축되고 살았는지...
당시에 피부도 안 좋아서 외모 자존감 진짜 바닥이었음
친구들은 가슴 없어도 나처럼 마르고싶다했는데 난 오히려 친구들이 넘 부러웠다😂
여름이 정말 너무 싫었어...

난그러다결국 슴가수술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수술은 무서워서 못하겠어 ㅜㅜ 차라리 스트레스 받아도 절벽으로 살래...
나 진짜 말랐어서 여름이 너무 싫었었는데 성인 돼서 pt 3개월 다니면서 하체는 근육탄탄으로 예쁘게 벌크업 돼서 지인들이 다리 예쁘다고 처음 해줬고 상체는 근육 쪄서 전보다는 나아도 옷 입으면 잘 티 안나더라..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피티가 답이군... 취업하면 무조건 결제한다!
나도 마른거 스트레슨데..ㅠㅠ 혹시 여름에 언니는 반팔은 입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응 반팔은 입는데 바지는 긴바지 입어!😭 어릴땐 가슴 없는 것만 스트레스였는데 이젠 다리도 신경쓰인다🥹
나도 현재 168에 48이야 ㅠ 마른거 스트레슨데 어디 말할 곳이 없다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생각보다 마른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라는 걸 사람들이 모르더라...🥲
난 155/43인데도 그소리 계속들어 그리고 상체만 안찐다ㅜ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 ㅜㅜ나도 고딩 땐 그랬는데...지금은 상체도 찌긴찐다...근데 빠질 때도 같이 빠져😭
언니 나랑 진짜 똑같다..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언니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ㅜㅜ
@아는언니 애들한테 말해도 애들은 오히려 부럽다고 하니까..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나 161/40~
삭제된 댓글입니다.
복받은 줄 알아..난 다른데만 살찌고 가슴은 안찌고 살뺘면 가슴부터 빠져…언닌 걍 보저옥옷만 입음 ㄷ히자나…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그땐 보정속옷이 있는 줄 몰랏어...
요즘 보정속옷 많자나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그땐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