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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개월만에 두번을 헤어졌는데 - 속닥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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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가 홧김에 서운함을 쌓아두다가 헤어지자고 했고 두번째는 남친이 서로 감정낭비만 하다가 끝날 거 같다고 생각많이했는데 여기서 그만하는게 좋을 거 같대 남친은 재회를 한 번도 해본적 없고 내가 헤어지자할 줄도 모르던 좋은 상황에서 갑자기 이별을 말한거라 당황해했어 성향이 너무 달라서 난 맞춰가고싶은데 남자는 그냥 의지가 없어보이긴해.. 32살과 36살이고.. 내가 마음없으면 받아들이겠다고 하면서 붙잡아둔 상황인데 회피형이라 그럼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 하고 말긴 했거든 서로 응어리가 있는데 제대로 대화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어 어물쩡 넘어가기만 하고.. 잘 맞춰나갈 수 있을까? 다들 반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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