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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어떻게 붙잡냐고 했던 사람인데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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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렇게 연락 와있었고 저 뒤에 영통했는데 난 질질 울고 쟤도 눈 팅팅부은채로 안볼거다 보면 만나게 만들거지않냐 이러면서 나보고 이불 정리해 옷 정리해 세수해 이러면서 자기는 날 걱정 안한대 보고싶은데 안볼거고 며칠 힘들고 다 정리 할거래.. 근데 저 이후로 내가 이어폰 배터리없어서 끊었는데 나 바빠서 끊었다고 오해하고 화냄..ㅠㅠㅠㅠㅠ 그러다가 내가 가족외식으로 나가게 됐는데 역시 바빠서 끊은게 맞았다면서 그냥 꺼지라고 희망품은 지가 바보라고 친구로도 남지말라고 화내서 가족들 설득할테니까 기다리라하고 길 틀어서 그냥 집갔거든 설득하는동안 연락 못봤는데 몇분내로 안오면 알아서 정리하겠다 해놓고 정작 내가 어니까 차분하게 뭔말이든 다 그래라고만 하고 심지어 내기 연끊지말라했는데도 알겠다 하고 연락해도 되냐 하니까 하라고 함…재결합을 하고싶단 생각도 여전히 있지만 이젠 그냥 얘 머리속이 궁금해 딴사람 만나고싶은데 아직 정 때문에 그랬던걸까? 헤어진 마당에 또 화나게 해서 이제 기회가 아예 없을까?ㅠㅠㅠㅠ 내가 병신이다 아이고 언니들 조언듣고 연락 안하고있었더니 이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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