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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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5살 26살 커플인데 제가 얼마 전애 사회생활 스트레스로 인해 미래에 대한 생각들이 많아졌는데 그 와중에 남자친구랑 같이 있으면 좋은데 어느 순간부터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 남자친구한테 말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제가 그런 말을 한 뒤로부터 남자친구도 생각이 많아졌다고 했어요..
근데 어제 저는 심심해서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했는데 10분 정도 통화를 하다 보니 남자친구가 나 게임 대회 영상 좀 봐도 될까 보고 와도 괜찮은데 서운하다 이랬더니 남자친구가 자기는 개인 시간에 야구 보고 게임 영상 보는 건데 지금까지는 그 시간에 저랑 통화를 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뭘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이러니까 본인도 모르겠다고그러면서 본인은 원래 이런 사람인데 나한테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게 안 되니까 본인도 답답하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줄 수 있는다 이랬더니 갑자기 저한테 결혼 얘기를 하더라구요
자기는 끝이 결혼이 아니면 계속 만나는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이래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나랑 결혼하고 싶냐 이랬더니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러더라고요 참고로 아직 만난지 1년 반 정도 지났는데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게 맞을까 고민입니다 저는 남자친구랑 결혼 생각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벌써부터 결혼 생각을 하는 것고 조금 그렇고 이게 맞게 연애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슬프지만 맴이 식은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