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서운하다 말할 타이밍을 놓쳤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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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애하면 일상 공유가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여태 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신경 안썼거든
근데 얘가 어느정도냐면
보통 잘자, 일어났어? 정도는 하자나
근데 그것조차 안함
친구들이랑 만난다거나 가족 모임 같은 거 가도
그런 거 언질을 안해줘서 난 얘가 뭐하는지 몰라
처음엔 몇 번 물어봤는데 계속 묻는 내 입장도 좀 그래서
이젠 안 물어보는데 신경쓰여
나도 처음엔 출퇴근 말 안하고 선연락도 안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얘가 많이 좋아져서 계속 거슬리네
근데 우리 사이에 그게 룰이 되어버렸는데
이제와서 서운하다고 말할 만 한가 모르겠다…

서운하다 말해 연인 간에 서운하다는 무조건 별거 아니라도 사소한 거라도 이야기 나누고 풀어야 더 행복한 연애 할 수 있어
- 아는언니
글쓴이@해본언니1 그래? 나도 서운한 거 있으면 풀고 가야한다 생각하는데 걔는 서운하다고 한 적이 없는데 나만 연속 세번째 서운하다 하니까 바라는 게 너무 많고 피곤한 여자가 되는 것 같아서… 눈치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