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년운세 점쟁이 레전드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24
0
1
우선 나는 무속신앙 같은건 좀 믿는편임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라는 주의라서 매년 신년운세는 보는편이야 내가 올해 초에 신년운세 예약을하고 점집에 갔어 박수무당인데 그 전에도 내 점 보러 간건아니고 나랑 고모랑 같이 장사를 하려고 그냥 점보러 갔는데 잘 봐주기도 해서 무당이 이사도 했고 겸사겸사 우리 고모랑 같이 갔지
아파트로 이사했더라고ㅋㅋ 어째뜬 뭐 띵똥 벨 누르고 문열어주시면서 잘 지냈냐 안부 묻고 그러고 신당안으로 들어갔고 점사를 시작하는데 나보고 최근에 어디 다녀왔냐고 물어보길래 뭐 딱히 어디 간적이 없는데....어디갔지 내가.. 곰곰히 생각하는데 무당이 그러더라고 귀신이 고모한테 붙었는데 기쎈사람한테는 헤코지를 못하니 너한테 그러는거 같다 이러는거야 근데 그때 내가 왼쪽 발등 골절로 깁스를 했거든 그래서 내가 때려맞추나..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점집 가기 한달전에 장례식장을 둘이 다녀온적이 있었어 그 이후 내가 발등 골절이 되었고..ㅋㅋ
그래서 무당이 비방을 쳐 주더라고 오색천을 박박 찢어 부정을 털어주고 칼로 내 몸을 다 쳐주면서 몸빵으로 막아내느라 고생한다고 웃으면서 그러더라고
그러고는 남자친구랑 궁합좀 봐달라고 하는데 약간 소름이더라고 남친 사주넣었더니 괴강살이 있네 이게 다 깨뜨리는 사주고 사람이 오래 곁에 못있는다고 둘이 헤어질거 같은데 남자친구가 직업군인이라 떨어져 지내는데 오히려 잘된거라고 둘이는 육체적으로 오래 붙어있으면 그 그릇이 깨지는데 떨어져 있고 기쎈놈이 나랏밥 먹으니 그걸로도 눌러주니 다행이라고 근데 결혼은 다른사람이랑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근데 내 남친이 기존쎄 맞고 사주가 안좋다고 해서 개명도 어머니가 권해서 했더라고ㅋㅋ 그리고 갑자기 눈빛이 변하더니
내이름을 부르면서 얘랑 잠자리 하는게 그렇게 좋냐고 완전 매운맛으로 잠자리하네? 근데 그거 좀 줄여야될거 같다고 그러더라고 맞아..우리는 SM 성향이 잘 맞고 내가 M 이라 그런가...그런거까지 맞추니 얼굴이 화끈화끈거려서 죽겠더라고.. 그런거 까지 다 맞추니말야
뭐 여자저차 점을 보고 나가는데 내 뒤통수에 대고 말하더라 오른발도 조심해 또 다친다고 그냥 흘려 들었는데 지금 오른발 또 골절됨..샤갈... 근데 뭐 별건 아니지만 약간 소름돋아서 끄적거려봤어

헐 언니 나한테좀 어딘지 알려조 ㅠㅠ 답장 오면 바로 답할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