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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1월1일 우울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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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랑 같이 12시 같이 땡하고 12시넘어서 편의점 에서 술도사보고 싶다고했는데 (술집가서 친구들이랑 술 먹는거 절대 안된다해서 이것도 겨우 허락받은거임)
엄마가 별로 달가워하질 않는 눈치라 엄마는 20살 1월1일 가족들이랑 보냈다고 얘기해서 그냥 안간다고 하고 집에 있겟다고함

남자친구는 오늘 만나기로했다가 어제 약간 싸운거때문 에 약속시간 1시간 전에 파토내고 자기 친구들이랑 12시 카운트다운하고 술먹으러가고

사실 지금 수능 망쳐서 부모님이 나한티 실망한거때문에 수능 끝나고 용돈받은적도 없고 친구들이랑 놀러간것 도 손에 꼽을정도로 적고 남들 다 따는 면허도 안땀 집안 분위기 별로 안좋은 건맞는데 그래도 내가 어릴때부터 생각해오던 20살되는
1월1일이 겨우 이런건가 싶어서 속상해서 울다가 새벽에 우는거 걸려서 욕듣고 미친년 정신병원보내야된다는 말 들음

엄마가 가족이랑 보내야된다 이런 이야기해서 조금이나 마 기대했는데 엄마아빠는 교회 송구영신예배갔어서 나 혼자 9시부터 새벽1시까지 울다가 이런일 생김 우울
ㅋㅋ 이럴거면 그냥 나가게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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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우울할시간없어 언니 당장 일어나서 일구하고 성인되었으니 무조건 나를 위해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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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됐으니 자취해버려 집에 붙어있으면 간섭이란 간섭 다 당하고 하고싶은거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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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나도 남친이랑 냉전이라 복 많이 받으란 말도 아직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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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진짜 숨막히겠다 언니가 수능 노력 안한 것도 아니고 아무리 실망하셨을지라도 부모라면 포용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1.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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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였으면 썽내고 걍 나갔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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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왜 이해를 못해주시지 한번뿐인 1월 1일인데... 근데 분명한건 이제 시작이고 지금 수능이나 1월1일을 생각처럼 못 해냈다고 앞으로 다 이럴거라는건 아니라는거야 술도 왕창 마실거고 앞으로 언니도 힘들겠지만 이겨내고 운전면허라도 따면서 리프레쉬하는거 추천할게 엄마한텐 1월1일도 내 마음대로 못나갔는데 뭐라도 방학에 해내고 싶다. 학원비만 지원해주시면 안되겠냐 부탁해봐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