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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 속닥

빠른언니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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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너무 힘들어
고등학교 2학년 밖에 안됐는데 인생을 어떻게 할지 정하고 찾으래
나는 그냥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좀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다 그냥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
번아웃은 계속 오고 지금 연속으로 세번째야 미칠거 같아
행복하지도 않은데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나도 제발 사랑받으면서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
그냥 너무 힘들어서 누워있는데 눈물밖에 안나오고
그냥 다 끝내고 싶어.. 진짜 나 못버티면 어떡해?
나 사실 좀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중학교때부터 위클래스 상담 받아왔는데 괜찮아지다가 다시 번아웃오고.. 그냥 부정적인 생각들만 들고 모든게 다 안좋게 생각되고 그래.. 진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끝내버리고 싶은데 무서워
소리내서 울지도 못하고 아무도 내가 어떤지 몰라줘 나도 엄마아빠 관심 받고 사랑받고 자라고 싶다
학교에서도 제발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 제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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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안녕 나는 고3학생이야 난 중학교 3년동안 지방에서 서울 다니면서 예체능 (예고) 준비했었어 학기중엔 주말에 토요일오전 4시 첫차타고 갔다가 일요일까지 거의 학원에서 살면서 종일연습하고 방학땐 아예 서울 올라가있었어 하루에 12시간동안 연습했고.. 3년동안 준비했는데 실기 전날 디스크가 터져서 허리 미칠듯이 아픈 상태로 실기 보고 끝나자마자 병원갔더니 허리디스크+어깨 석회+목디스크 터짐.. 실기는 말아먹고 일반고에 와서 그냥저냥 살고있어 나자신이 후회스럽고 한심하고 현실에 현타올때가 있지만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았어 꼭 예체능이 아니더라도 나는 꼭 성공할 사람이거든 그래서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남들처럼 공부 열심히 하고있어 좌절을 맛본적이 있지만 그로 인해서 내면의 성장이 엄청났던 거 같아 언니도 뭐가 되었든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고 그로인해 고통스럽다는 이유로 언니를 포기하지 않길 바래 그리고 고2때 진로 있는애들이 거의 없을걸? 다 생기부에 꾸역꾸역 맞춰넣는거지 진심으로 하고싶은 걸 찾은 사람은 얼마 안될거야. 나도 사실 너무 하고싶은게 예체능이었어서 하고싶은게 없긴 해도 좋은 대학 먼저 간 다음 내가 하고싶은 걸 모색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서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때 내 학창시절의 행동이 발목을 잡지 않게 일단 열심히 하는 중이야. 언니도 꼭 힘내고 일단 해보는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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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하고 싶은 게 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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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고등학교때 직업찾으라는거 너무해.....ㅠㅠ 나도 아직까지 뭐 할지 못정했어 뭐하고싶은지도 모르겠구 그러니 넘 크게 고민하지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