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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병원을 안보내줘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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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걸로 병원 진짜 안보내줘 감기나 그런거면 잘 쉬면 나으니까 상관없는데 우리 가족 유전이 무릎뼈가 들린채로 태어나서 성장통이 좀 심한편이거든 언니가 먼저 심할때 병원 갔다고해서 내가 아플땐 안가
근데 내가 언니보다 좀 심한게 요즘은 골반쪽 뼈가 너무 아파 갑자기 너무너무 아파서 학교 복도에서도 친구들한테 매달려서 겨우 갈 때도 있고 집에서도 갑자기 힘풀려서 자주 넘어지는데 본채만채하고 아프다해도 병원가자는 소리를 안해 내가 먼저 병원가고싶다고 너무 아프다고 말했더니 자세때문이라고만 말하고 병원 절대 안감..
자세때문도 아닌 것 같은게 나는 악기도 하고 자세도 정말 신경쓰면서 다니는 사람이거든 근데도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나빠
그리고 내가 세게 부딪혀서 발을 절으면서 여행다녔던 적이 있는데 친척들이 발 저는거 보고 귀한 딸내미 병원 좀 다녀오라는식으로 말했었거든 근데 엄마가 “우리는 저런걸로 병원 안가지”라고 말하면서 그게 뭔가 당당..?한거처럼 하더라..그거 보고 이제 내 건강은 포기한지 오래...
나한테 병원비가 아깝나 생각도 들고 아파도 자세때문이다 왜 관리를 못하냐소리만 들으니까 이젠 아파도 얘기 못하겠어..ㅠㅠ병원 혼자 가보려해도 허락받아야 갈 수 있어서 진짜 모르겠다..ㅠㅠ혹시 이거 우리집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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