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하려는데 어디가야해?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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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사실 좀 어그로야..ㅎ 미안..
수능 28일 남았는데 솔직히 지금도 진짜 한계인데 엄마란 사람은 맨날 기분따라서 화만내
오늘도 밥먹으면서 티비 소리 작다고 소리좀 누가 켜봐라 이러길래 그냥 반응해줄려고 엄마가 줄여놓고 왜 우리한테 뭐라고한대~ 이 뉘앙스로 말했더니
갑자기 표정 ㅈㄴ굳더니 넌 왜 맨날 화내니? ㅇㅈㄹ하면서 내가 마치 구제불능 문제아마냥 말투가 맘에 안든다, 왜 그런 말을 하냐, 너의 생각구조가 맘에 안든다 ㅇㅈㄹ.. 그래놓고 수능 얼마 안남았으니까 내가 참을게 ㅇㅈㄹ.. 이미 실컷 다 짜증나는거 풀어놓고서 이러면 뭐 어쩌자는건지도 모르겠다 하..며칠전에도 공부하는데 남자 생겼냐고 집들어오라고 ㅈㄴ난리쳐서 1시간 걸려서 다시 집감..(면접 준비한다고 몇번 스카에서 타자 금지라 카페 갔더니 그럼..) 나 남친은 무슨..남사친도 없는 사람임..ㅠ
나 진짜로 집나가서 살고싶은데 대학도 전부 집 근처로 써서..이러면 기숙사 아예 불가능해??
집착도 너무심하고 맨날 기분파라서 너무 짜증나 내가 가족 전체의 문제인것마냥 굴고..이럴거면 그냥 안보고 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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