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바줘제발 언니들 도와줘ㅠ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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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친이랑은 사귄지 66일 됐는데
남사친으로 3년 좀 넘게 알고지내다가
이번년도에 사귄거란 말이야
근데 친구 사이일때는 진지한 고민상담도 서로 들어주고
같이 놀러다니는 남녀무리였는데 얘랑 처음 친해지고 2년쯤 됐을때 내가 얘를 반년동안 짝사랑을 하다가
여친이 생겨서 포기를 했었거든 근데 그 뒤로는
아무감정없이 잘 지내다가 이번년도 올라와서
내가 새남친이 생겼었는데 이런저런 일도 있고 안좋아해서
헤어질까 생각들때 걔한테 고민상담도 하고 평소에도
재밌는 릴스 같은거 갠뎀으로 서로 보내고 그랬었거든 근데
그러다가 내가 다시 맘이 생겼는데 이번엔 놓치고 싶지않아서 좋아하는 티를 냈고 어쩌다보니 썸타고 사귀게 됐어
근데 친구사이일때는 단답하고 시큰둥하게 답했었는데
지금은 애교체도 쓰고 표현도 엄청 많이 해줘 근데 뭔가…
친구사이일때랑 지금 모습이랑 다르니까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지 애초에 맘이 없었는데 좋아했었어서 순간의 감정을 착각하고 들이대다가 이렇게 된건지 나도 잘 모르겠어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서 좀 진지한 대화를 해보고 싶은데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서 어떻게 꺼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 지금은 밤에 산책하자거나 잠깐 만나자고 하면
귀찮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 이건 맘이 식은게 맞잖아
근데 또 헤어지긴 싫은데..
누가 제발 객관적이게 말해주라

귀찮으면 끝난 거지 안 좋아하는데 잡고 있지말고 놔 줘
내가 갖고 싶진 않고 남 주긴 아깝고 같은데
- 빠른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그냥 빨리 헤어지는게 맞는거야 아니면 남친이랑 먼저 얘기하는게 맞는거야?
@빠른언니3 말하면 뭐가 달라질 것 같아?? 그럼 해보고 근데 귀찮다 햇으니까.. 걍 더 상처주지말고 깔끔하게 끝내는게 베스트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