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 손절친 친구가 블로그에다가 날 저격함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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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친했던 친구A를 올해 6월에 손절했어
무리 중 한 명B 때문에 내가 ㄴㅁ 스트레스를 받았었고 손절 직전엔 2달동안 10번이상 싸웠었어ㅋㅋ… A는 B랑 더 친했었는데 계속 싸우니까 A도 지친건지 나한테 B손절하자고 B같은 애는 절대 안바뀐다고 욕했어. 그래서 나는 B랑 올해 같은 반인데도 손절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근데 갑자기 A가 B한테 사과하고 그냥 지들끼리 풀어버린 거야..ㅋㅋ 그냥 이 태도가 너무 마음에 안들고 나만 이상한 사람 되버린 거 같아서 A B둘 다 손절쳤어.
B는 올해 같은 반이 되면서 더 정도 들어서 확실하게, 좋게 끝내고 싶었어. 나름 좋게 끝냈고
근데 A도 정이 들었지만 나한텐 말도 안해주고 무리 애들 몇명이랑 B한테 사과해서 그 상황이 너무 화났어. 평소에도 종종 기분 나쁠 때가 있었는데 다 얘한테 설명해주기도 싫어서 끝낼 때 명확하게 하질 못했어. (아예 연락도 안함. 그냥 인스타 부계에서 제거하고 B통해 알게 된듯..?) 이건 내 잘못이 맞는 거 같긴해.
무튼 A랑 많이 안 좋게 끝났는데 어제 갑자기 A가 인스타 스토리에 블로그 링크를 걸어서 올렸어(평소에도 블로그 쓰는 애야) 본계끼리는 다 아직 맞팔이라 내가 스토리를 볼 것도 알았을 거고, 블로그도 서이추라 ㅈㅉ 걍 의식한 건가 싶음ㅋㅋ
문제는 그걸 같은 학교애들 다 보는 본계에다가 올린 거..
블로그에서 5/7 정도는 손절당해서 어이없다~ 이런 내용이야 일부만 말해볼게
- 내가 손절 당함/ 평생 손절 이런 거 당할 줄 몰랐는데 당황스럽다
- 손절 당한 줄도 몰랐잖아/ 손절 당한 방식도 하도 특이해서/ 아니 손절 당한 당사자가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 이번 사건으로 얻은 게 참 많아/ 나는 절대 이런 예의 없는 손절치기 하지말자! 이건 확실히 배웠어
- 앞으론 그 친구들이 이런 예의없는 손절치기 하지않길/더 어이없는 게 있는데 말을 못하겠네~
대충 이런 내용…ㅋㅋ ( 참고로 고2야..ㅋ) 이걸 같은 학교애들이 보면 다 내가 나쁘다고 생각할 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 안좋아; B는 같은 반이라 개학하면 다시 볼 생각하니까 벌써 스트레스 받고 이미지가 안 좋아질까봐 무서워
그냥 내가 너무 이기적이고 나쁜 건가?

그냥 무시해 저격한 애도 개찐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