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못믿는 친구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17
0
1
제목에 친구를 A라 할게 얘랑은 중3 때 같은 반이었어서 현재 고2까지도 친하게 지내고 있어(중3,고2 같은 반)
근데 나는 내 친구들 중에 얘랑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거든 다른 애들이랑은 안 하는 서로 엉덩이 만지면서 장난치고(ㅋㅋㅋ…)
아무튼 나는 그렇게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못믿는 거 같아
A는 나한테 폰 비번 같은 것도 안 알려주거든(알고싶지는 않긴해…) 근데 A랑 작년 고1 때 같은 반이었던 B(참고로 A랑 B는 고1 때 처음 본 사이)한테는 비번 알려줘서 A 핸드폰 비번 기억하고 있다면서 열어보던데 좀 충격..?이었어…
그리고 A가 앞머리가 너무 길다고해서 내가 잘라준다고 했는데 장난식으로 안돼 너 이상하게 자를거잖아라면서 안된다하고(나도 앞머리 있고 항상 고데기 하고다니는데 주변에 다른 친구들이 앞머리 잘 관리한다고 말 많이 들어봤어…) 근데 나중에보니 A가 앞머리를 자른거임 그래서 내가 앞머리 잘랐네라고 말했더니 B가 잘라줬다고하더라ㅋㅋㅋ…
이것들말고도 더 많긴해
+갑자기 생각난건데 학교에서 A가 과자를 먹다가 물 마시고싶다하길래(복도에 있는 정수기)간다길래 같이 가준다고 말하면서 A 손에 있는 과자 물 마실동안 잠깐 들어준다고 했는데 갑자기 안돼 너 그러면서 다 먹을거잖아 이럼… 전혀 그럴 생각도 없었는데 걍 황당함+어이없음
내가 평소에 A랑 서로 장난은 많이 쳐도 뭐 앞머리 이상하게 자르기 등 이상한 장난은 절대 안 치는데 왜이리 나를 못믿을까 그러니까 스스로 생각 많이 생각하게 되고 A의 대해 실망감?이 생기고 걍 스트레스 받아…
나를 왜 못믿는걸까

그냥 장난? 그런데 걔는 B를 더 좋아하는것 같긴해